전쟁 당시 중학생이었던 곽우현 강사는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전쟁의 참상과 아픔 등을 생생히 전하며 안보의식이 밑바탕이 될 때에만 진정한 평화통일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곽우현 강사는 “안보교육을 계기로 진심으로 나라를 사랑할 줄 아는 바른 품성의 장곡 어린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곡초에서는 지난달에 주별로 다양한 안보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 홍성신문 내포타임즈(www.hs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