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로타리클럽 제46대 홍영대<사진> 회장이 취임했다.

광천로타클럽은 지난달 25일 광천 현대예식장에서 회장 이ㆍ취임식을 가졌다.

홍영대 신임회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 광천로타리클럽 회장에 취임에 어깨가 무겁다. 참된 봉사를 실천해서 광천로타리클럽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임한 조권행 회장은 공로패와 표창패를 받았다.

1969년에 창립한 광천로타리클럽은 현재 6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1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