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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평생교육 발전방향 찾기 위한 순회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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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평생교육 발전방향 찾기 위한 순회 워크숍
  • 전상진 기자
  • 승인 2013.04.23 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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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지난 22일 논산·계룡시를 시작으로 내달 21일까지 평생교육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도내 15개 시·군별 순회 워크숍을 열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인생 100세 시대 제2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는 수단으로 평생교육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했다.

도는 15개 시·군 및 유관기관인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도서관, 복지관, 대학 등의 평생교육 현장에 있는 600여 명의 실무자들에게 충남지역의 평생교육 실태와 정부의 100세 시대 국가평생학습 체제 구축 방향 등을 설명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평생교육 추진방향을 마련, 도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도는 각 시·군의 평생교육기관에서 운영하는 각종 유사한 프로그램을 기관별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개발·운영하고, 수요자 중심의 특화된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취약계층 등 다양한 교육대상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당부하고 있다.

이번 15개 시·군별 워크숍은 이달 논산시 계룡시 당진시 금산군 청양군 홍성군 태안군 등 7개 시·군을 완료하고, 내달에는 천안시 공주시 보령시 아산시 서산시 부여군 서천군 예산군 등 8개 시·군에서 워크숍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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