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덕초는 토요문화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지난달 2일부터 이달 20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기념관에서 찰흙 공예, 나무껍질로 곤충 만들기, 지푸라기로 공 만들기, 한지공예, 전통악기 만들기 등 우리 전통과 자연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접하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은 기념관 관람 및 참배, 눈높이 강연을 통한 김한종 의사 생애 알기 등 살아있는 독립의 역사현장에서 지역의 역사인물에 대해 알고 이해하며,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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