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에서 80m 육상 부문 이동연(4·남) 학생을 비롯해 100m와 높이뛰기에서 3명의 학생이 1위를 차지했다. 이 밖의 종목에서도 2위, 3위를 1명의 학생이 차지하면서 총 6명의 학생이 입상했다.
김연식 교장은 “지도교사와 코치의 지도로 학생들이 아침저녁으로 꾸준히 연습해 실력을 갈고 닦은 결과로 여겨진다”며 “학생들이 충남소년체전에 출전해 경험을 쌓고 학교의 이름을 빛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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