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축구협회 이창하(54·대흥 2박3일좌대 대표·사진)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예산군축구협회장 이·취임식이 지난달 25일 예산읍 라뽐므웨딩홀에서 회원 및 군내 각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창하 회장은 “군내 15개 축구팀 700여 명 회원의 화합을 꾀하고 축구인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 군내 중앙초등학교 축구팀과 예산중학교 축구팀 등 학생 축구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예산 축구 발전을 위해 지난 4년간 협회와 연합회를 이끌어 준 송준호 이임회장께 감사드린다”며 “소수의 의견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협회, 축구인들로부터 신뢰 받는 투명한 협회운영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홍성신문 내포타임즈(www.hs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