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하나님의 교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지난달 27일 추운 겨울을 지내고 있는 군내 홀몸노인들을 위해 방한복을 전달했다. 이날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준비한 방한용 조끼 80벌을 군내 홀몸노인들께 전해달라며 노인복지관 박민성 사무국장에게 전달했다<사진>.

홍성 하나님의 교회 김성수 당회장은 “새 예루살렘의 날을 맞아 이를 기념하고, 외롭고 힘든 삶을 사는 지역 어르신들께도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려고 지원에 나섰다”며 “방한복처럼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이 추위에 움츠러든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까지 보듬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났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