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및 사회단체서 20여개팀 참가
제4회 홍성군볼링협회장기 직장 및 사회단체 볼링대회에서 서광화학이 우승을 차지했다.홍성군장애인협회를 비롯 군내 20개 직장 및 사회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권룡볼링센타에서 치러진 이날 대회에서는 군볼링발전에 애써 온 공로로 박자흥 조합장에 대한 감사패가 전달됐다.
기념식이 끝나고 펼쳐진 경기에서는 서광화학이 총점 1664점을 획득 1594점을 획득한 (주)농심을 70점차로 크게 따돌리고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3위는 게임평균 175점을 기록한 홍성교육청에게 돌아갔다.
또 홍성농협은 3게임 합계 527점으로 하이게임상을 수상했으며 처녀출전한 홍성군장애인협회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편 홍성군볼링협회는 올해로 4번째 개최된 직장 및 사회단체 볼링대회가 매년 20개팀 이상 참가하는 등 생활체육의 장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으며 출전 선수들의 기량이 해마다 향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입상팀은 다음과 같다.
△우승 서광화학 △2위 (주)농심 △3위 홍성교육청 △하이게임 홍성농업협동조합 △장려상 홍성군장애인협회 △모범상 홍성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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