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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여중, 진로교육 운영 보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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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여중, 진로교육 운영 보고회 열어
  • 이선정 기자
  • 승인 2012.11.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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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지정 진로교육 시범학교인 예산여자중학교(교장 전석진)가 ‘맞춤형 교과통합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진로설계 능력 신장’을 주제로 지난 22일 보고회를 가졌다<사진>.

이번 보고회는 충청남도도교육청 장학관, 심성래 교육장, 도의원과 군의원, 각급 학교 장, 진로담당교사,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예산여중은 지난 1년간 ‘나를 찾는 진로 활동, 상상 그 이상을 만나다’라는 모토로 맞춤형 교과통합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진로설계 능력을 신장을 위한 성과를 공개했다. 또 학생들의 미래와 꿈의 설계를 위하여 진로 교육의 중요성을 모색하는 송병국 순천향대 교수의 ‘진로교육을 통한 행복한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예산여중은 올해 충청남도교육청 지정 진로교육 시범학교로 선정돼 진로교육 운영을 위한 학교 환경 조성, 진로교육을 위한 연수 활성화, 진로교육 홍보 및 안내 활성화를 위해 교사, 학생, 학부모가 협력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예산여중 관계자는 “다양한 활성방안을 모색한 결과 진로 인식도 향상, 올바른 직업 가치관 형성, 진로 설계 능력 신장, 지역공동체 문화 향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얻었다”고 했다.

전석진 교장은 “학생들이 진로를 정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본인의 진로를 찾고 그 꿈을 이루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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