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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술초 119소년단, 소방의 날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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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술초 119소년단, 소방의 날 수상 영예
  • 이선정 기자
  • 승인 2012.11.1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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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술초 119소년단이 제50주년 소방의날 시상식 5개 부분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술초등학교(교장 우희복) 119소년단 대원들이 지난 13일 열린 제50주년 소방의 날 시상식 5개 부문에서 불조심 안전지킴이 상을 수상했다.

대술초 119소년단은 이날 시상식에서 △소방방재청장상 단체부문 △충청남도지사상 윤지호 6학년 △예산교육장상 원예찬 6학년 △예산소방서장상 박준영 5학년 △지도교사 예산교육장상 교사 이응철 등 5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대술초등학교 119소방대 28명은 2012년도 ‘불조심어린이마당’에서 불조심에 관한 필기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충남에서 2개 학교만 시상하게 된 소방방재청장상을 학교 이름으로 수상했다.

수상 학생 3명은 소방안전교육을 성실하게 받고 불조심에 관한 우수한 활동을 펼쳐 충청남도도지사, 예산교육장, 예산소방서장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묵묵히 일하는 소방대원들처럼 학교와 고장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불조심 안전 지킴이로서 큰 활약을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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