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에서 이하이 양은 전 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면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각종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 속에 첫 디지털 싱글 곡을 공개했다.
‘강남스타일’로 전 세계를 춤추게 한 싸이 소속사이기도 한 YG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이하이 양의 디지털 싱글 곡 ‘1, 2, 3, 4’는 음원이 공개 되자마자 멜론, 올레, 소리바다, 벅스, 엠넷, 다음, 네이버, 싸이월드, 몽키3 등 주요 온라인 음원 차트 1위를 휩쓰는 일명 ‘차트 올킬’의 괴력을 발휘했다.
또 이하이 양의 음원이 공개된 뒤 각종 언론을 비롯한 네티즌 반응도 뜨겁다. “와, 진심! 기대 이상이다. 이하이 목소리는 진짜 축복 받았다. 노래 듣자마자 소름 쫙”, “노래 완전 대박입니다. 이하이의 보이스는 최대한 살리면서도 묘하게 끌리네요. 듣고 있으면 몸이 저절로 들썩이네요~”, “최고다. 리듬과 절묘하게 조화되는 목소리. 어련히 알아서 만들었겠지 했는데… 기대 이상”, “너무 너무 목소리가 좋아요. 느낌이~ 오우 예술이에요. 흔치 않은 소울 느낌 쭉 좋은 노래 부탁 합니다”, “목소리 너무 매력적이에요. 오래도록 가슴에 남는 스타가 되길 바라요” 등등.
이하이 양의 어머니 황혜자 씨는 홍동면 원천리가 고향으로 1남 5녀 막내로 태어나 홍동중을 졸업하고 서울로 유학했다. 외삼촌 황성동 씨는 홍성고 20회 졸업생으로 현재 외가 쪽 식구들은 대부분 홍성에 모여 살고 있다.
현재 이하이 양 언니인 이휴림 양은 동아방송예술대 실용음악과 보컬부문에 합격해 재학 중이다. 이하이 양 또한 서울공연예술고 실용음악과에 합격해 재학 중이다. 이하이 양은 중학교 1학년 때 부천청소년예술제에 참가해 장려상을 받은 후 2학년 때는 우수상, 3학년 때는 최우수상을 받겠다는 가족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이때 이하이 양을 주목했던 SBS 작가들이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참가를 권유했고, 이를 계기로 이번 솔로가수로 정식 데뷔하게 됐다.
이하이 양은 지금까지 K팝 스타 수상자들의 데뷔와 그리고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솔로로 데뷔한 가수들을 통틀어 가장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가수 가인, 현아의 뒤를 이을 막강한 솔로 여가수로 꼽히고 있는 하이 양은 이제 막 데뷔 앨범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중의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다.
이하이 양은 이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K팝 스타’ 당시 남다른 ‘필’을 자랑하는 무대를 보여준 이하이 양이 그동안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얼마나 더 많은 것을 배웠을지 그 무대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제 곧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많은 기대 해달라”며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