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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도 신청사 종합시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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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도 신청사 종합시운전
  • 정명진 기자
  • 승인 2012.10.3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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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한달간 … 실과별 소관분야 등 310개실 점검

내포신도시 충남도 신청사가 11월 1일부터 한달 간 종합 시운전에 들어간다. 12월 18일 도청 이사를 앞두고 최종 점검에 나서는 것이다. 도 도청이전·내포신도시건설본부의 ‘주간업무계획’에 따르면 도청, 시행사, 시공사 140명이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자동제어 종합시운전 및 실과별 소관분야를 종합 점검한다.

자동제어 종합시운전은 냉난방, 기계, 전력, 조명, 방범분야 등 14개 분야에 대해 CCTV 관제센터에서 PC로 원격제어를 통해 모니터링한다.

실과별로 소관분야에 대한 종합점검도 이뤄진다. 사무공간, 사무지원공간, 직원편의공간, 부대공간, 설비공간, 공용공간, 임대공간 등 7개 분야에 대해 각 실별 사용 및 관리자 입장에서 사전 점검하게 된다. 실과별 종합점검은 310개 사무실에 대한 전수 점검으로 진행된다.

도 신청사는 지난 7월부터 주요 장비별 시운전에 착수했으며 8월에 태양광 시운전이 완료돼 이미 사용 중에 있다. 내부 마감공사가 끝나 10월부터 조경, 청소 작업을 진행해왔으며 오는 12월 13일 준공된다.

한편 충남도청 이사는 오는 12월 18일부터 28일까지 도 본청 실·국별로 이사반을 구성해 ‘실·국 책임 이사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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