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별가족 모임에서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봉사자, 사별가족 등 30여 명이 참여해 수덕사 문화재를 탐방하고 꽃바구니를 만들며 대화의 시간을 갖는 등 다과행사를 통해 사별가족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에서는 말기암환자를 돌보며 사별 후 남겨진 가족의 슬픔을 극복하고 사회로의 정상적인 복귀를 돕고자 사별가족모임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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