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에서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마을학교 참여자에 대한 수료증 수여 및 각 마을 리더들의 마을별 발전계획 실습과 발표와 이에 대한 연구포럼 위원과 외부전문가의 평가가 이어졌다.
충남도의 3농혁신 역점시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살기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은 침체되어 있는 농촌 마을에 발전의 기회를 제공해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에 발표된 마을발전계획에 대한 평가를 거쳐 우수마을 1개 마을을 충남도에 추천할 계획이며 충남도 최우수 마을에 선정되면 1억 원의 규모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예산군 관계자는 “이번 마을학교 운영과정을 통한 마을발전계획을 각종 농촌개발사업과 융·복합화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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