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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자유수호지도자 한마음대회 광천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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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자유수호지도자 한마음대회 광천서 열어
  • 안현경 기자
  • 승인 2012.10.1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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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관 홍성군지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남도지부(회장 이주일)는 12일 홍성 광천토굴새우젓 재래맛김 축제장에서 ‘2012 자유수호 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회원간 화합과 성공적인 도청 이전 기원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권희태 충남도 정무부지사, 도지부 임원과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을 시작으로 평양민속예술단 공연, 축제장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표창은 김학열 천안시지외 청년회 자문위원 등 14명이 받았다.

권 부지사는 자유총연맹 회원들에게 “오는 12월 도청이 80년 대전시대를 마무리 하고, 내포신도시로 이전한다”며 “도청 이전과 함께 새로운 충남을 열어갈 수 있도록 자유총연맹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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