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행복나무숲 조성비용 10억8000만원 확보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예산·홍성)은 산림청 녹색사업단이 공모한 사업 중 내포신도시 ‘행복나무 숲’ 조성 사업 10억 원, 예산군 노인요양원 숲 조성사업 8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홍문표 의원실은 “홍 의원이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으로 산림청이 상임위 기관인 점을 십분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홍 의원은 “내년도 사업 예산 확정이 12월 대선으로 인해 빨라질 것”이며 “19대 국회 첫해인 만큼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남은 기간 온 열정을 쏟아 노력할 것”라고 말했다.

정명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