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용동초등학교(교장 박재신)가 5~6학년을 대상으로 진로코치 수업 ‘희망을 잡(JOB)아라’를 운영했다. 진로코치 수업은 김정경 강사의 지도로 자기 이해 및 미래 직업세계 변화 이해, 진로의사결정, 나의 꿈나무 작성 등으로 진행됐다<사진>. 자기 이해 및 미래 직업세계 변화 이해 시간을 통해 꿈과 진로의 개념을 알아본 후 내가 잘할 수 있는 일, 적성을 탐색해보는 진로 의사 결정 순서가 이어졌다.

또 학생들은 ‘존 고다드의 꿈 목록’을 살펴본 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꿈나무를 그려보고 자신의 자원과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용동초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진로교육”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