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 충남지원, 26일까지 … 위반땐 법적조치
국립종자원 충남지원(지원장 정종용)은 버섯종균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충남, 경기(수원, 화성), 대전 지역의 버섯 종균 생산업체, 재배업체를 대상으로 유통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남지원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종자업 등록, 품종생산·수입판매신고, 발아보증시한 경과 종균판매 등 품질표시와 종자가격표시 이행여부 위주로 진행된다.
특히 위반자에 대해서는 고발, 과태료 부과 등 법적 조치가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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