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초 학생들은 6학년 이혜진 학생 부모가 운영하는 목장을 방문해 소를 관리하는 모습을 살펴보고 목장에서 하는 다양한 일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 은하면에 위치한 삼능 작업장을 방문해 생산물품과 이동과정을 살펴보며 물건의 생산과 이동, 유통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되짚어봤다<사진>.
장영민(3학년) 학생은 “평소 로봇을 만들면서 기계에 관심이 많았는데 공장에서 물건을 만드는 것을 보고 더 재미가 생겼다”며 “기회가 되면 부모님과 또 방문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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