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학생들은 10분 동안 실력을 발휘했다. 타자를 마치는 동시에 영어 타자 프로그램에 결과가 발표돼 타자실력을 바로 확인할 수 있었다. 홍주초는 학년별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을 선정해 인증서와 도서상품권을 전달했다.
학교 관계자는 “한글 타자는 보편화돼 있어 학생들 대부분 숙련되어 있지만, 영어 타자는 연습량이 부족해 고전을 하는 학생들도 있었다”며 “이번을 계기로 영어타자 연습을 많이 해 다음에는 더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대회결과는 다음과 같다. ◆3학년 △최우수상 김혜원 △우수상 백민수, 최다영 ◆4학년 △최우수상 박대인 △우수상 복정은, 박희원 ◆5학년 △최우수상 신유빈 △우수상 이은찬, 윤민기 ◆6학년 △최우수상 이유정 △우수상 장서윤, 이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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