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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쓰레기통서 불 … 초기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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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쓰레기통서 불 … 초기 진화
  • 안현경 기자
  • 승인 2012.08.26 0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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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에 탄 화장실 앞 쓰레기통.

  지난 25일 오후 1시 30분께 홍성군청 별관 3층 화장실 앞 쓰레기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쓰레기통이 타면서 연기가 자욱해지자 사이렌이 울렸다. 이에 당직 공무원이 초기 진화하고 소방차가 출동해 불은 다행히 다른 곳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쓰레기통이 그 층의 전기 공급 스위치가 있는 분전함 바로 밑에 있던 것이어서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정도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중에 있다.

 

▲ 군청으로 출동한 소방차. 3층에 소방대원의 모습이 보인다.

▲ 화재로 군청 3층 별관 복도 천장이 그을린 모습. 연기와 유독한 냄새가 가시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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