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정보에 둔감 하던 차에 내포신문이 창간됨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언론은 모든 정보와 정론을 제공함은 물론 정의롭고, 품격있는 사회를 구현하는 정신적인 향도가 됩니다. 그러므로 창간하는 내포신문을 향한 기대감이 큽니다.

장차 신도청 내포신도시가 품격있는 지역사회로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도록 하는데 눈과 귀, 채찍과 나침반이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특히 지역민에게 알권리가 충족되는 정론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충남의 밝은 미래가 내포신문으로 인하여 열려질 것입니다. 이제 내포신문은 첫 걸음을 시작 했습니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라는 성경 말씀과 같이 내포신문이 펼칠 꿈과 비젼이 창대해 가도록 지역민의 관심과 협력이 물이 바다를 이룸같게 되기를 바랍니다.

정직과 진실함으로 개혁과 변화를 주도하여 지역민의 신뢰와 격려 속에 눈부신 발전을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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