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자율방범대 하계수련회 화합

결성남녀자율방범대(대장 황규형·최경희)가 지난달 28~29일 1박2일간 대천해수욕장에서 하계수련회를 갖고 화합을 다졌다. 수련회에는 자율방범대 대원 40여 명을 비롯 장재석 의원, 박만 면장, 홍성균 결성농협조합장, 김정국 면이장협의회 회장, 이병수 방범후원회장과 후원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결성방범대원들은 축구, 족구, 배구 등 경기를 하며 결속을 다졌다. 황규형 대장은 “지역의 치안예방 및 모범적인 방범활동의 봉사단체가 되기 위해 체력단련 및 신속한 출동 훈련을 열심히 하자”며 “건강한 체력을 길러 결성면민의 봉사자가 되자”고 다짐했다.

황성창 군민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