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상<사진> 정경뉴스 기획취재팀 전국 취재본부장(국회 출입기자)이 지난 8~10일 사흘간 전남 신안군 임자면 대광해변승마경기장에서 펼쳐진 ‘제5회 국민생활체육 전국지구력승마대회’에 홍성군 대표로 출전해 4위에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또한 홍성군 승마체험장 동호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 본부장은 지난 11일 군청 군수실을 방문해 이번 대회 상금인 70만 원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번 대회 처녀 출전해 4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둔 김 본부장은 “승마체험장 수석교관인 이상동 코치와 다른 교관들의 지도와 격려, 꾸준한 연습의 결과로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며 “상금을 기대하고 출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상금 전액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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