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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규 홍성보호관찰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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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규 홍성보호관찰소장 취임
  • 이선정 기자
  • 승인 2011.08.03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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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호관찰소 서선지소장으로 근무했던 양현규 씨가 지난 1일자로 대전보호관찰소 홍성지소 소장에 부임했다. 신임 양현규(37) 소장의 부임은 법무부 인사 단행에 따라 이뤄졌다.

양현규 소장은 인근 지역에서 부임했던 터라 직원들과 이미 안면을 익힌 상태로 취임식은 따로 갖지 않았다.

양 소장은 “인간 중심의 법 집행을 통해 원만한 사회복귀를 돕겠다”며 “홍성은 서산보다 규모가 크고 농어촌 지역도 넓어 농촌지역 일손돕기 등 각종 활동을 연계하고 청소년 재범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임 양현규 소장은 충남 서천이 고향으로 대전보호관찰심사위원회, 대전보호관찰소 관찰팀장, 고양보호관찰소 관찰팀장 등을 두루 거쳤다.

한편 김용찬 전 소장은 대전보호관찰심사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승진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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