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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토기에 함께 살고 있는 칠면조와 꽃닭. 칠면조는 네 살쯤 됐는데 오골계, 꽃닭, 칠면조 중에 가장 서열이 높은 건 희한하게도 체구가 작은 꽃닭이라고. 칠면조는 덩치는 커도 순하고 알도 계란보다 약간 큰 정도라고 한다. 주인인 방유정 씨는 “예전에 한 번 먹어봤는데 질기고 맛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체험 농장을 방문하는 아이들 보라고 그냥 키우게 됐죠”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