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국회 의정종합평가회 및 대한민국 헌정상 시상식’에서 홍일표(한나라당) 의원이 우수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헌정상은 270여 시민사회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한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주관 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으로부터 3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객관적 지표로 평가한 결과로 선정한다. 선정기준은 △본회의 출석률 △의안 표결 참여율 △법안 발의현황 △국정감사 출석 및 우수국정감사위원 선정 현황 △제정법 대표발의 통과건수 등을 계량화해 종합평가했다.
홍일표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기본임무에 충실한 것인데 좋게 평가해줘 감사할 뿐”이라며 “서민과 중소기업을 살리고 정부 정책의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며, 한층 성숙된 의정활동, 열과 성을 다하는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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