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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집집마다 우편물을 배달해 주는 집배원. 지난 29일 갈산면에 업무차 지나던 중 폭우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우편물 배달에 최선을 다하시는 집배원을 봤다. 늘 그래왔듯 변함없이 배달하는 집배원. 늘 그래왔던 것처럼 우편물을 받는 고객. 그런데 요즘 같은 장마철에 우편물이 젖지 않도록 신경쓰면서 오토바이로 이동하시는 걸 보니 기자의 마음은 그랬다. “운전 조심하시구요,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