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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덕호 씨 주거환경개선주민연합회 부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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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덕호 씨 주거환경개선주민연합회 부회장 선출
  • 전상진 기자
  • 승인 2011.06.2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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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덕호<사진> 전 오관지구사업추진위원장이 전국 주거환경개선사업 주민대표회의연합회(이하 전주연) 발족에 따라 부회장에 선출됐다.

전국 주거환경개선사업 간담회가 지난달 22일 대전 동구 원도심활성화사업추진단 추진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모두 처한 사항이 비슷한 관계로 자연스럽게 전주연 발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고 이 자리에서 노덕호 전 추진위원장이 전주연 부회장에 선출됐다. 그리고 연합회 회장에는 김영우(대전 천동3구역) 씨와 류진옥(대전 효자구역)씨를 각각 선출됐다.

노덕호 부회장은 “홍성 오관지구를 비롯하여 전국 21개의 주거환경개선사업 중 사업시행이 인가된 9개 구역은 정상 추진하고, 사업이 늦어진 12개 구역을 일방적으로 중단시킨 한국토지주택(LH)공사의 행태에 대해 전면 대응하기로 했다”며 “전국 주거환경개선사업 주민대표회의 연합회 발족에 따라 중단된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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