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합으로 선임클럽의 면모 보이자”
광천로타리클럽 이취임식이 지난 22일 오전 광천현대예식장에서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석환 군수, 김원진 군의장, 김관태 홍성경찰서장, 박익현 교육장 등과 로타리클럽 회원들로 발 디딜 틈 없는 성황을 이뤘다. 이임하는 전용선 회장은 “그간 지역 사회 봉사를 위해 노력했으나 아쉬움이 남는다. 앞으로는 평회원으로 돌아가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취임사에서 홍성룡 44대 신임회장은 “아이 러브 유(I Love you)”라고 첫인사를 건네, 좌중들을 웃게 한 후 “70여 명의 회원님들이 단합된 힘을 발휘해 3620지구 선임클럽의 면모를 보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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