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면 원천리 임영환 씨의 부친 임기석 옹이 지난 5일 별세했다. 향년 77세.
홍성의료원에서 장례절차를 마치고 7일 발인해 홍동면 원천리 선영에 안장됐다.
임영환 씨는 “아버지는 강직한 성품으로 한 번 뱉은 말은 꼭 지키려고 했다. 평소 ‘뱁새가 황새 따라 가려면 가랑이가 찢어진다’ 며 ‘절대 욕심 부리지 말것’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아들 임영환, 영식, 영운 씨와 딸 영숙, 영복, 영란, 영우 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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