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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홍성에는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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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홍성에는 ①
  • 윤종혁 기자
  • 승인 2009.03.06 1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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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리, 주민 힘으로 마을길 닦아
장곡면 신동리 주민들이 스스로 경비를 조달해 마을길을 정비했다. 신동리 주민들은 2월 1일부터 5일까지 마을 진입리 4.5km에 대해 보수공사를 진행했다. 공사를 위한 주민들은 300여만 원의 경비를 모았다.

△홍동면, 공동체가족 등장
홍동면 운월리에 4세대 10명이 함께 살아가는 공동생활체가 생겼다. 같은 동네에서 자란 3명의 청년들이 ‘더불어함께’라는 가훈아래 한울타리에서 모여 살게 된 것이다. 공동체에서는 논과 밭 5000여 평을 공동으로 경작하고, 젖소를 공동 사육한다. 가족 구성원은 주정민, 정일진, 박종권, 김순희, 곽영란, 최루미, 이선형 씨 등이다.

△서부농협 남당파출소 개소
서부농협 남당파출소가 문을 열어 어민들의 농협이용을 편리하게 했다. 이인요 조합장 및 관계자들은 3월 8일 개소식을 가졌다. 남당파출소에는 직원 1명이 상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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