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장례식장 무궁화실
광천고 최진규 교사가 13일 부친상을 당했다. 홍주장례식장에서 장례절차를 마치고 15일 발인해 공주시 정안면 선영에 안장했다.
고인은 천안 풍세면 태생으로 평택에서 교직생활을 했다.
최진규 교사는 “아버님은 완고한 성품으로 자녀들을 가르쳤고 항상 바른길을 걸을 수 있도록 몸소 보여 주셨던 분 이었다”고 말했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아들 중규, 진규 씨와 딸 춘규, 길규 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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