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홍성도서관에서
홍성도서관(관장 정명옥) 서각교실 회원들의 ‘찾아가는 새김의 예술전’이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홍성도서관 서각교실은 (사)한국서각협회 충남지회 홍성지부 회원들의 작품 25점이 전시되며, 이를 계기로 지역 주민들의 이용이 잦은 기관 및 단체 등에 홍보를 통하여 순회전시를 실시할 계획이다.
정명옥 관장은 “서각교실 회원들이 땀방울을 흘려가며 칼끝에 정성을 가득 담아 낸 작품들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이번 전시를 계기로 주민들이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지역 문화예술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향후 지역으로 찾아가는 순회 전시회를 실시할 예정이니, 전시를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에서는 언제든지 도서관으로 연락을 바란다”고 말했다.
© 홍성신문 내포타임즈(www.hs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