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기 방사패턴 및 음량연구’ 주제 발제
국립국악원(원장 김철호)은 오는 4월 25일 오후 2시 우면당에서 ‘국악기 음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에 출향인 이아름 국립국악원 악기연구소 객원연구원이 참석해 ‘국악기 방사패턴 및 음량 연구’의 주제를 발표한다.
악기연구소는 지난해 7월부터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국악기의 물리적 음향 실험, 국악기의 음고ㆍ음색ㆍ음량에 대한 연구, 국악의 음향 파라미터 정의 및 정량화를 위한 국악의 기본음 분석, 관악기의 구조와 음고 관계 연구 등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연구를 수행해왔다.
국악원은 지금까지의 연구 성과에 대해 평가하고 향후 국악기 음향 연구에 대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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