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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공무원이 쓴 '철밥통, 밖에나가면 단번에 깨진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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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공무원이 쓴 '철밥통, 밖에나가면 단번에 깨진다' 화제
  • 현필재 기자
  • 승인 2008.01.28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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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에 결성면장으로 근무하다가 현재는 충남도청에 근무하고 있는 황선만사무관이 쓴“철밥통, 밖에 나가면 단번에 깨진다.”가 교보문구에서 절찬리 판매중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30년간 일선공직생활을 통해서 얻은 깨달음을 진솔하게 서술하고 있다. 공무원의 틀에 박힌 일처리, 무소신, 무사안일 등을 혹독하게 비판하고 실패한 경험을 자산으로 하여 다시일어설 수 있는 방법과 용기를 찾자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아이디어가 재산이며 자신만이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이를 창의적으로 개발하여 브랜드화 시켜야 한다고 공무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도 제시 하고 있다.

이 책은 지난18일 대통령당선인 으로부터 격려축전과 함께 전국에 있는 일부 자치단체장 들이 소속직원들에게 읽어볼 것을 권장하는 도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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