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상래(향년 73)
구항면 내현리 김인호 씨가 15일 부친(故 김상래·향년 73)상을 당했다.
홍성의료원에서 장례절차를 마치고 17일 발인해 홍성읍 학계리 선영에 안장했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아들 김춘집(평택경찰서), 봉집(수원서부경찰서), 인호(홍성군청) 씨와 딸 춘자 씨가 있다.
아들 김인호 씨는 “아버지께서는 평생을 농사지으며 자식들 뒷바라지 했다. 늘 자식들에게 ‘형제간에 우애 있게 지내며 항상 열심히 생활하고 정직하게 살라’고 말씀했다" 라며 아쉬워했다.
© 홍성신문 내포타임즈(www.hs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