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성분(향년 93)
농협중앙회홍성군지부 임승한 지부장이 지난 12일 모친(故 박성분·향년 93)상을 당했다.
홍주장례식장에서 장례절차를 마치고 14일 발인해 결성면 성호리 선영에 안장할 예정이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아들 임승원, 승정, 승한 씨와 딸 승순, 승희, 승분 씨가 있다.
임승한 지부장은 “어머님은 강인한 분이었다. 우리 모두의 부모들처럼 자식사랑이 크셨던 분이었다. 어머님은 늘 ‘이웃 간에 화목하고 형제간에 우애 있게 지내며, 큰 일하는 큰 사람이 되라고’말씀했다.
일주일 전까지도 꼿꼿한 자세로 계셨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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