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진사 운영중
이일호(47·사진) 대진사 대표가 한국광고사업협회 충청남도지부장에 당선됐다.광고사업협회도지부는 지난달 25일 오후 6시 도내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읍 소재 권룡예식장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지부장 선거를 실시했다. 이 선거에서 이일호씨는 "회원간의 화합, 미결성지회 조직, 규제개혁 여론창구 개설"을 공약, 지부장으로 선출됐다.
내년 1월부터 임기 2년의 지부장을 맡게되는 이 당선자는 "광고사업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자는 그동안 도지부 상임부회장으로 활동했다. 전임 지부장은 이완순 미경사 대표가 맡았었다. 한편 동 지부 감사 선거에서는 윤병로 서산 한도광고산업 대표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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