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5:36 (목)
“이제는 세계 최고”
상태바
“이제는 세계 최고”
  • 윤종혁 기자
  • 승인 2007.11.16 1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진선 선수, 세계무에타이 챔피언쉽 출전
청무체육관 최진선(28ㆍ서부면) 선수가 세계무대에 도전한다.
최 선수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태국에서 열리는 세계무에타이 챔피언쉽에 밴텀급(54kg 이하) 국가대표로 출전, 100여 나라의 선수들과 자웅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태국 국왕생일의 축하행사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며, 무에타이의 진면목과 각 나라의 문화와 전통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최 선수는 대한무에타이협회 밴텀급 챔피언, 국제킥복싱연맹 밴텀급 챔피언 등 4개의 챔피언 벨트를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선수이다.
한편 청무체육관 권영국(41) 관장은 남ㆍ여 6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 국가대표 코치로 발탁되었다.
사진설명--최진선 선수가 세계무에타이 챔피언쉽에 도전하기 위해 지난 25일 태국으로 떠났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