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수동(향년 83)
광천읍 광천리 박한정 씨가 지난 15일 부친(故 박수동·향년 83)상을 당했다.
홍주장례식장에서 장례절차를 마치고 17일 발인해 홍성추모공원에 안치할 예정이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아들 박한석, 한정 씨와 딸 혜옥, 혜순, 예석 씨가 있다.
둘째 아들 박한정 씨는 “아버님께서는 7개월 전 어머니를 먼저 떠나보내고 힘들어 하셨다. 타고난 건강 체질로 어머님과 오순도순 잘 지내셨는데, 이렇게 금방 떠나가게 되실 줄은 몰랐다”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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