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클럽은 지난 11일 혜전대학 운동장에서 열린 주말리그 왕중왕전에서 동성클럽을 3 대 2로 제치고 결승에 진출, 결승전에서 중앙클럽을 3 대 2로 이기며 리그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4승 4패의 기록으로 예선 1위를 차지한 광천클럽은 선수들의 단합과 경기에 대한 집중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홍성군축구협회가 마련한 주말리그는 8개월의 일정동안 10팀이 팀당 18경기를 뛰며 축구 발전과 동호인들의 화합을 나누었다.
개인 시상은 다음과 같다.
△최우수선수상 김용만(광천클럽) △감투상 홍영표(중앙클럽) △득점상 오상규(중앙클럽) △감독상 복흥기(광천클럽) △페어플레이상 은하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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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보고 참 허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