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게이트볼연합회(회장 이봉래)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남산ㆍ동부ㆍ광천ㆍ금마ㆍ갈산ㆍ구항분회 등에서 16개 팀이 출전, 4개조로 나눠 링구제로 치러졌으며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렸다.
이번 대회 우승은 동부분회가 차지했으며 2위는 갈산분회, 3위는 구항ㆍ금마분회가 차지했다.
홍성군 게이트볼은 지난달 막을 내린 제59회 충청남도 도민체전에서 여자부 종합우승, 남자부 종합준우승을 차지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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