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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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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1052
  • 오선희 기자
  • 승인 2007.11.01 1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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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1052

홍성경찰서 장기욱 생활안전계장 부친상

홍성경찰서 장기욱 생활안전계장이 지난 22일 부친(故 장경열·향년 72)상을 당했다. 홍성의료원에서 장례절차를 마치고 24일 발인해 보령시 청소면에 안장했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아들 장기찬, 기욱 씨와 딸 효숙, 효순, 효선, 효진 씨가 있다.


본사 만평작가 신명환 화백 조모상

홍성읍 오관리 신상우 씨가 지난달 24일 모친(故 오정림·향년 95)상을 당했다. 홍성의료원에서 장례절차를 마치고 26일 발인해 서천군 비인면 성산리 선영에 안장했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아들 신상우, 상희, 상철 씨와 딸 동이, 난희, 정숙, 부연 씨가 있다.


홍성군청 민원봉사실 오준석 민원담당 부친상

금마면 월암리 오준석 씨가 지난달 28일 부친(故 오수화·향년 72)상을 당했다. 홍성장례식장에서 장례절차를 마치고 30일 발인해 금마면 월암리 선영에 안장했다. 고인은 강직하고 곧은 성품으로 생활했다. 작년 6월부터 건강 나빠져 병상에서 지내는 날들이 많아졌다. 며느리 최승효 씨는 “아버님께서는 말 수가 적고 가슴이 따뜻한 분이었다. 가까이에서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더라면 좋았을텐데…”라며 아쉬워했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아들 오준석, 기석, 흥석 씨와 딸 영숙 씨가 있다.


홍성읍 고암리 최명진 씨 모친상

홍성읍 고암리 최명진 씨가 지난달 28일 모친(故 오진기·향년 87)상을 당했다. 홍성의료원에서 장례절차를 마치고 30일 발인해 홍성추모공원에 안장했다. 고인은 합덕 운산리 태생으로 50여 년 전 먼저 고인이 된 남편과 결혼해 홍성중앙감리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했다. 아들 최명진 씨는 “어머니께서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었다. 결혼을 했으나 남편 또한 세상을 먼저 떠났다.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남을 돌보며 사는 신앙인으로 생활했다. 갑자기 운명하셔서 황망하다”고 말했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아들 최명진 씨와 딸 명자, 명분, 명화, 명순 씨가 있다.


홍북면 봉신리 성진기 씨 모친상

홍북면 봉신리 성진기 씨가 지난달 30일 모친(故 최영순·향년 88)상을 당했다. 홍성의료원에서 장례절차를 마치고 지난 11월 1일 예산군 신양면 귀곡리 선영에 안장했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아들 성진기(승정), 한기 씨와 딸 원기 씨가 있다. 아들 성한기 씨는 “어머님은 온순하고 다정한 분이었다. 외롭게 사셨던 분인데 임종을 함께하지 못해 너무도 마음이 아프다”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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