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영석(향년 94)
홍동면 운월리 이창복 씨가 지난 3일 부친(故 이영석·향년 94)상을 당했다.
홍성의료원에서 장례절차를 마치고 6일 발인해 홍동면 문당리 선영에 안장할 예정이다.
고인은 홍동면 운월리 태생으로 타고난 건강 체질과 낙천적인 성격으로 평생을 살았다.
장남 이창복 씨는 “최근 10여일 정도 식사 양을 줄여 드시긴 했지만 이렇게 갑자기 떠나실 줄 몰랐다. 황망하고 죄스러울 뿐”이라고 말했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아들 이창복, 창진, 창우 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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