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청 전유정 선수가 50M 싱글라운드 2위를 차지하며 전국체전의 메달 가능성을 밝게했다.
전 선수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제24회 대학ㆍ실업연맹 전국양궁대회에서 차분한 경기 운영을 펼치며 50M 341점을 기록했다.
전유정 선수는 지난달 열린 실업연맹회장기 30M 금메달에 이어 또다시 메달을 따 내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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