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ㆍ22일 이주민센터에서 열려
홍성이주민센터가 이주민에게 한국어교육 자원봉사를 해줄 사람들을 위한 교양 강좌를 마련했다.
홍성이주민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는 18일 순천향대 김홍석 교수가 ‘국어교육을 위한 음운론’, ‘한국어 문법체계 기본’을 주제로 강연하며, 22일에는 건국대 정대현 교수가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주민센터는 22일 강연이 끝나면 참가자들과 함께 이주민을 위한 한글학당의 목적과 방향에 대해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자를 위한 강좌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홍성이주민센터(633-97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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