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5일, 홍성읍내에 240mm의 집중호우가 내렸다. 홍성 평균은 165.5mm. 이날 00시부터 13시까지 내린 비로 홍성천과 월계천은 황토물이 범람했다. 시시각각의 그 상황을 카메라에 남겼다.홍성온천 앞 하상주차장의 승용차, 주인에게 연락이 안가 견인차로 끌어 냈다. 홍성온천 앞의 가교, 2007년 8월 5일 오전 10시 30분 경 모습. 이전에 범람의 흔적이- 홍성천과 월계천이 만나는 지점. 월계천에서의 물길이 거세다. 홍성낙협 앞 하상주차장에서 시장 가는 잠수교. 홍성 오일장에서 홍성농협으로 건너가는 잠수교, 그 위로 물이 넘치기 시작- 위 사진의 잠수교, 물의 넘침이 점점 거세진다. 위 사진의 잠수교, 물의 넘침이 더더욱 거세진다. 위 사진의 잠수교를 오일교(오일장 가는 다리)에서 내려다 본 사진. 완전히 잠겼다. 오일교에서 위쪽으로 본 물길, 하상주차장이 없어졌다. 다시 잠수교. 소방파출소 앞 다리에서 홍성온천 쪽으로 본 물길, 낙협 앞 잠수교가 완전히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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