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국제결혼 이주여성의 인권보호에 앞장서고자 1 대 1 결연을 맺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성경찰서(서장 홍덕기)는 지난달부터 극제결혼 이주여성의 안전확인 서비스 운영을 통해 이주여성과 담당경찰관이 결연을 맺고 담당 경찰이 주기적 상담을 통해 이주여성의 어려움을 듣고, 상담소 및 이주민센터 등에 통보해 이주여성의 문제점을 해결해 주고 있다.
생활안전과 전은옥 순경은 “이주여성이 문화적 차이, 언어 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해 복지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며 “경찰의 안전확인 서비스는 이주여성을 상대로 한 각종 범죄 예방 및 법적ㆍ심리적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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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도가 낮은 사람들은 서러운 과거속에 옹집하여, 특히 며느리부대를 구박하는 풍속입니다.농촌귀순여성들을 보살펴주십시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