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에 참석한 27회 동문들은 오는 10월 14일에 열리는 대회는 그 동안 없었던 전야제 행사까지 계획하면서 기별 체육대회를 통해 모교 발전의 기폭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대회장을 맡은 이호석(푸른외과) 씨는 “선배들의 쌓아올린 그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역대 최고의 대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25회 동문인 백영기 씨는 후배들을 위해 사무실을 선뜻 희사하며 후배들의 사기를 북돋아줘 선후배의 돈독한 정을 과시했다.
사진설명--홍성읍 동부농협 맞은편 중앙가축약품 2층에 마련된 홍주초 기별체육대회 준비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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